2017 사순절 최우수 고난극 상을 받은 마르다 문복실 회장

2017 사순절 최우수 고난극 상을 받은 마르다 문복실 회장
2017-06-02 20:24:42
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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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달에 만난 영강의 사람 -

2017 사순절 최우수 고난극 상을 받은 마르다 문복실 회장

지난 4월 23일 생 애 최고의 날, 우리교 회는 원주의 시민들 을 초청하여 사순절 내내 올려드린 각 기 관의 고난극 중 최우 수상을 받은 연극으 로 설교 대신에 메시 지를 전했습니다. 마 르다기관의 <싹트는 희망>이라는 창작극 (윤성민회원 작)입니다. 이 극은 대통령 탄핵 후 때마침 3년 동안 차가운 바 다 속에 잠겨있던 세월호가 지상 밖으로 나왔고 이제 국가의 위기를 극 복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잘 살피는 새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바라며 현 사회의 슬픔을 들여다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. 극의 결론은 죄의 뿌 리를 갈아엎어 구원케 하는 일과 사람 사이에 엉켜져 있는 갈등과 싸움 들을 풀어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사랑 밖에 없음을 고 백하도록 이끌어 줍니다.


▶ <싹트는 희망>의 줄거리를 말씀해주세요
「오랜 갈등으로 인해 가족 사이가 좋아야 할 관계가 무너진 가정이 있습니다. 이 집의 며느리는 시어머니 를 존경하지 않고 오히려 천대하고 구박합니다. 젊 은 시절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모질게 학대했기 때문 입니다. 시어머니로부터의 깊은 상처를 안고 지내던 며느리였지만 교회에 다니면서 치유를 받게 되고 봉 사를 통해서 서서히 변화되어 갑니다. 그리고 마침내 깊기만 했던 고부간의 갈등은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 하면서 끝이 납니다. 사실 이러한 갈등과 반목은 우 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며, 때로 우리가 그 일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. 초청된 시민들과 성도들 은 이 연극을 통해서 씻을 수 없을 것 같은 사람 속의 상처, 그리고 가정이 안고 있는 문제가 예수님의 십 자가 사랑으로 해결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. 그리 고 한 가정의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이 풀어지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며 어떤 길에 서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느꼈을 것입니다. 사람의 마 음을 괴롭히는 것들 중 가장 큰 것이 절망입니다. 그 절망은 곧 죽음으로 이어집니다. 이 극은 절망을 이 기는 힘, 희망에 관한 내용으로 우리들 속에도 이 가 정과 같은 희망의 싹이 움트길 기대합니다.」

▶ 최우수 고난극 상을 받은 소감은?
「대본을 맨 처음 접했을 때, 우리교회 전반적인 영적 인 프로그램들을 접목시켜 믿지 않는 자들에게 ‘예수 믿게 하는 징검다리와 전도의 장’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한 달여 동안 회원들이 모여 연 습하며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, 성도들과 시민들에게 큰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다시 한 번 극을 올리게 되 어 보람되고 하나님과 마르다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」


문복실회장은 연극 연습기간 내내 묵묵히 도와준 남 편과 두 딸 현정과 다희에게 매주 사랑의 이슬비편지 를 띄우며 가랑비에 옷자락 젖듯 언젠가는 믿음의 가 정되길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다. 교회학교에 열심인 늦둥이 아들 준영이가 엄마 곁에 있어 늘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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